팬텀 블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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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wo men look out the same prison bars; One sees the mud, and one the stars.'''
'''두 사람의 죄수가 같은 창살 너머로 창밖을 내다보았다. 한 죄수는 진흙탕을 보았다. 다른 한 죄수는 별을 보았다.'''[1]
[2]
일본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1부. 작가는 아라키 히로히코. 연재 당시의 부제는 '제 1부 죠나단 죠스타 ─그의 청춘─'이다. JOJO A-GO!GO!에서 처음에는 '팬텀 블러드라인'으로 발표하였으나 문고판 발행 때에 지금의 부제로 결정되었다.'''이 이야기는 멕시코에서 발굴된 수수께끼에 싸인 돌가면에 얽힌 두 소년의 기구한 운명을 담은 모험담이다.'''
― 작중 나레이션
중심 소재로 삼은 흡혈귀는 룰이 많은 괴물[3]이기에 작가가 선택했으며, 무대가 1880년대인 것은 그때부터 흡혈귀가 대중에 알려졌기 때문이다.
2. 특징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시초이자 모든 원인의 발단이 되는 파트이며 따라서 죠죠러들에게 있어서는 성서와도 같은 부. 총 5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대 죠죠인 죠나단 죠스타가 등장하는 부이기도 하고, 죠스타 가문의 영원한 숙적인 디오 브란도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부로서 사실상 1부 팬텀 블러드가 없었으면 죠죠리온까지에 이르는 죠스타 가문의 장대한 모험도 없었다. 이때 처음으로 돌가면의 흡혈귀와 파문이 등장했으며 아라키 히로히코의 말에 따르면 '''"1부의 주인공은 어떤 의미론 디오 브란도라고 볼 수도 있다."'''[4]
아직은 아라키 히로히코의 작가로서의 개성이 드러나지 않는 부라서 다른 부들에 비해 인기는 조금 떨어지는 편이다. 하지만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시초가 되므로 비중으로 따지자면 상당히 중요한 부분. 당시까지 죠죠는 일종의 호러 만화로서 그려지기도 했는데 실제로 작중에서 극도로 잔혹한 호러 연출이 상당히 많은 편이며, 연재 시작할 때의 카피부터가 '''"로망 호러, 진홍의 숨겨진 전설"'''이었다.
소설 드라큘라를 본 사람이라면 1부를 보면서 매우 기묘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드라큘라 - 그러니까 흡혈귀의 원조라 할 수 있고,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이미지의 흡혈귀의 메인이 된 것이 이 소설인데 이 소설의 주인공 이름이 조나단 하커(Jonathan Harker. 스펠링이 똑같다.)이다. 또한 1부에서 죠나단이 디오와 만난 후 점점 성장해가고, 온갖 역경을 헤쳐나가는 것처럼 드라큘라의 주인공인 죠나단도 강해지고 결국은 드라큘라를 죽인다. 그러나 조나단 하커와 죠나단 죠스타의 인격은 천지차이다(...).
8부가 연재중인 2020년 현재까지 죠죠의 기묘한 모험 시리즈 중 6부와 더불어 단 둘 뿐인 배드엔딩이다.[스포일러]
3. 등장인물
3.1. 죠나단 죠스타 관련 인물
- 죠나단 죠스타
- 로버트 E.O. 스피드왜건
- 문신과 동양인
스피드왜건과 함께 다니는 동료 건달들.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다. 마치 100여년 뒤의 록밴드를 연상케 하는 전위적인 화장이 인상적이다. TVA에서의 성우는 타지리 히로아키(문신), 야마모토 이타루(동양인)
죠나단이 오거 스트리트를 해메고 있을때 스피드왜건과 함께 죠나단에게 덤벼든다. 문신이 먼저 칼로 죠나단을 해치려다가 나가떨어지고 그 다음으로는 동양인이 나서지만 역시 간단하게 K.O. 이후 다른 떨거지들이 몰려들어 죠나단을 다굴치려고 했지만 두목인 스피드왜건의 제지로 얌전히 해산했다. 이후 스피드왜건이 죠나단의 병문안을 갈 때에 따라오거나 죠나단이 신혼여행을 떠날 때 배웅을 하러 나온 것을 보면 어찌어찌 화해한 듯하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에서는 스피드왜건의 기술로서 소환되어 나타난다.
죠나단이 오거 스트리트를 해메고 있을때 스피드왜건과 함께 죠나단에게 덤벼든다. 문신이 먼저 칼로 죠나단을 해치려다가 나가떨어지고 그 다음으로는 동양인이 나서지만 역시 간단하게 K.O. 이후 다른 떨거지들이 몰려들어 죠나단을 다굴치려고 했지만 두목인 스피드왜건의 제지로 얌전히 해산했다. 이후 스피드왜건이 죠나단의 병문안을 갈 때에 따라오거나 죠나단이 신혼여행을 떠날 때 배웅을 하러 나온 것을 보면 어찌어찌 화해한 듯하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에서는 스피드왜건의 기술로서 소환되어 나타난다.
PS2판 팬텀 블러드 게임에서의 성우는 하기모리 준코, TVA판에서의 성우는 엔도 아야. 16세. 포코의 누나. 포코에게 용기라는 것을 일깨워 준 인물. 어쩌면 그가 살아가는 가장 큰 이유이자 목표. 마을에서도 굳고 당찬 여자라는 이미지를 안에 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디오의 성에 잡혀 있을 때 디오가 수작을 부리자 주저없이 그의 뺨을 때리는 용기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에 디오는 두비를 시켜 그녀를 죽이라고 명령하지만, 다행히 죠나단 일행이 성으로 온뒤 죠나단이 떨어트린 모루가 두비의 머리에 적중한 덕분에 무사히 구출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에리나 펜들턴과 혼동된다는 설이 있지만 7화의 최후에 디오에게 인질이 되어 등장하는 여인은 이 캐릭터다. 소설 죠지 죠스타에서는 포코와 함께 언급되며, 벤 모터라이즈와 스티븐에게 윈드나이츠 로트의 참상과 전말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 죠스타 저택 관련 인물
- 죠지 죠스타 1세
- 집사 : 죠스타 가문의 집사. TVA에서의 성우는 마츠모토 시노부. 죠스타 가문을 대대로 시중들던 사람. 나이 문제로 고생하는 것 같으며, 그 때문에 디오가 대신 죠지에게 약을 가져다 주겠다고 하자 흔쾌히 승낙했다. 디오가 독약으로 바꿔치기 한다는 사실도 모른채. 그리고 죠스타 가문의 저택이 전소된 이후, 직장을 옮겼는지 등장하지 않는다. 만약 죠나단을 도우기 위해서 등장했다면 운이 좋다면 스피드웨건과 같은 포지션이 될수도 있지만 운이 나쁘면 마부처럼 끔살당했을지도 모르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수 있다.
- 마부 :죠스타 가문의 마부. TVA에서의 성우는 키쿠모토 타이라. 죠나단을 오거 스트리트까지 태워다 주고, 오거 스트리트는 위험하다면서 들어가지 말라고 만류했다. 하지만 터널 안에 들어갔을때 시생인이 된 잭 더 리퍼에게 끔살당하고 말았다.
- 대니
- 경찰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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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에서의 성우는 나가사코 타카시. 죠지 죠스타 1세와 친분이 있으며, 죠지를 매우 존경하고 있다. 예전에 죠지가 다리오 브란도를 풀어주라고 했을 때 어쩔 수 없이 풀어줬으나 디오가 죠지를 죽이자 그 사실을 후회하며 통곡한다.
디오 브란도를 체포하러 경찰 병력을 이끌고 와서 디오를 사살했으나 디오가 돌가면의 흡혈귀로 부활하는 바람에 기습 한방에 턱 윗부분이 날아가면서 끔살. 나머지 경찰 병력들도 전부 디오에게 몰살당했다.
TVA에서의 성우는 나가사코 타카시. 죠지 죠스타 1세와 친분이 있으며, 죠지를 매우 존경하고 있다. 예전에 죠지가 다리오 브란도를 풀어주라고 했을 때 어쩔 수 없이 풀어줬으나 디오가 죠지를 죽이자 그 사실을 후회하며 통곡한다.
디오 브란도를 체포하러 경찰 병력을 이끌고 와서 디오를 사살했으나 디오가 돌가면의 흡혈귀로 부활하는 바람에 기습 한방에 턱 윗부분이 날아가면서 끔살. 나머지 경찰 병력들도 전부 디오에게 몰살당했다.
3.2. 디오 브란도 관련 인물
- 디오 브란도
- 디오의 어머니 : 말 그대로 디오의 어머니.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에 죽어서 구체적으로 등장하지는 않지만 다리오 브란도와 결혼한 것치고는 좋은 집안의 사람이었던 것 같다. 디오도 어머니 만큼은 매우 좋아했던것 같다. 그런고로 디오는 어머니의 죽음을 다리오에게 원망하고 있었다.
OVER HEAVEN에서 묘사된 것을 보면 좋은 집안의 사람답게 노블리스 오블리제에 투철한 성격이어서 가난했음에도 불구하고 남에게 베푸는 것을 멈추지 않았으나, '빼앗는 것'을 당연하게 여겼던 빈민가의 사람들에게는 바보 취급을 당했다. 도둑질을 한 다리오 브란도를 설득하다가 다리오에게 두들겨 맞아서 디오의 동생을 유산하기도 했다. 살아있을 적에는 천국을 자주 언급했으며, 이는 DIO가 천국을 추구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 다리오 브란도
(좌측)
- 소년 A : TVA에서의 성우는 마츠오카 요시츠구. 어디에나 있는 양아치 같은 녀석. 소년B와 늘 쌍으로 다니며 에리나 펜들턴을 괴롭히기도 했다. 후에 디오의 카리스마에 이끌려 그의 부하가 된다. 디오가 에리나에게 "즈큐웅~!"이라는 소리를 내며 키스하는 걸 옆에서 보았으며, 이때 명대사 "역시 디오! 우리가 못하는 일을 태연하게 하고 있어! 그 점이 짜릿해! 동경하게돼!"를 남겼다.[5] 하지만 디오가 흡혈귀가 됐을때 시생인으로 나오지 않은걸 보니 디오가 성인이 됐을때 헤어지게 된 것 같다.[6][7]
- 꾀죄죄한 부랑자
- 아담스 : TVA에서의 성우는 타카하시 히데노리. 윈드나이츠 로트에 사는 동네 아저씨. 타커스와 브루포드를 해치운 죠나단 일행이 디오가 있는 성으로 향하는 가운데 조우한다. 아무일도 없는 듯이 멀쩡한 모습에 죠나단 일행은 마을이 무사한 듯하다고 안심하지만 사실 이미 흡혈귀의 액기스를 주입당해서 시생인이 되어가는 상태로, 멀쩡히 만나고 지나치려는 순간 완전히 시생인이 되버려서 혀를 길게 늘이며 포코를 습격하려다가 죠나단에게 혀를 뽑혀 죽는다.
- 인면견 : 개의 몸에 인간의 머리를 한 시생인 둘중 하나. TVA에서의 성우는 사쿠라이 토오루. 디오가 어떤 의미로는 아름답다고 생각해서 인간과 개의 시체를 합쳐서 만들어봤다. 포코의 누나를 보고 디오에게 "저 아이는 16세의 진짜배기 처녀. 생명 에너지가 넘쳐서 먹음직스럽죠, 디오님?"이라고 했다가 예의를 모르는 놈은 살 가치가 없다는 이유로 디오가 다리 하나만 써서 처치했다. 여담이지만 디오는 인면견 외에도 고양이의 머리에 새의 몸을 가진 시생인을 만들어 펫으로 키우기도 했다.
- 아기의 엄마 : TVA에서의 성우는 이토 하스미. 디오가 점령한 마을에서 살던 여성. 디오에게 자기는 어떻게 되어도 좋으니 자기의 아기만은 살려달라고 간청한다. 이에 디오는 "나와 내 부하들은 그 아기에게는 절대로 손을 안 대겠다."고 약속한 다음에 아기의 엄마를 시생인으로 만들어버린다. 결국 시생인으로 변한 그녀는 이성을 잃은 괴물이 되어버리고 "내...아가아아..."라는 말과 함께 그토록 지키려고 했던 자신의 아기를 자신이 뜯어먹고 만다. 이 장면을 보면서 "나는 약속은 지켰다."라고 말하는 디오의 뻔뻔함은 그의 잔혹한 이미지를 더욱 높인 대표적인 사례이다.
- 괴인 두비 : 디오가 만든 시생인. TVA에서의 성우는 이시가미 유이치. 체내에 코브라 같은 독사를 다수 기르고 있었다. 귀, 입, 한쪽 눈, 머리에 뚫린 구멍으로 뱀이 기어나와 기괴한 모습이다. 디오에게 포코의 누나를 살해하라는 명령을 받고 나타나서 포코의 누나를 죽이려고 하지만 죠나단이 떨어트린 모루에 머리를 맞으면서 저지, 그 이후 뱀을 이용해 죠나단을 공격, 하지만 죠나단은 뱀을 이용한 일제 공격은 모두 한 번에 붙잡고, 주입한 독액은 혈액의 흐름을 컨트롤해서 분출했으며, 약간의 파문으로 뱀을 역컨트롤해서 두비에게 파문을 뱀의 독처럼 주입시켰다. 죠나단의 손에 어처구니없을 정도로 간단히 처치되었다. 그런데 그런 주제에 그 에피소드의 타이틀이 '괴인 두비'다.
-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의 등장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는 적으로 나온다. 디오 브란도보다 능력치가 더 높다. 레퀴엠의 대미궁 10층 정도 되면 나오는데, 방어 디스크 하나라도 장비 안하면 끔살 확정이라고 보면 된다. 왕 첸, 잭 더 리퍼보다 더 짜증날 수 있다. 그러므로 근접전은 피하고 원거리전으로 가는것이 좋다.
3.3.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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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 아즈테카 민족의 족장 : 먼 옛날에 살았던 아즈테카의 족장으로 산사람을 제물로 바쳐 그 피로 돌가면의 흡혈귀가 되어 전 세계를 정복하려고 했다. 그러나 무슨 연유인지 아즈테카 민족은 모두 전멸하고 그들의 야망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아마 돌가면의 힘과 작동법에 대해선 이해했으나 부작용인 햇빛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던듯 하다. 이후 그가 사용하던 가면을 체펠리의 아버지의 발굴단이 찾아낸다. 최초로 등장한 흡혈귀라고 할 수 있지만, 애니에서는 분량 문제로 인하여 짤렸으나 ED에서 벽화 식으로 재현되어 나오며 3부 OVA에서는 나온다.
- 마크 왓킨 : 복싱 챔피언. 죠나단 죠스타의 원래 대전 상대였다. 게임판, 애니메이션에서는 대전 상대가 디오로 변경되면서 잘려버렸다.
- 윌 A. 체펠리의 아버지 : 윌 A. 체펠리 남작의 아버지. 고고학자로 멕시코의 유적으로 조사단을 이끌고 가서 우연히 돌가면을 발견한다. 그러나 돌아가던 배안에서 돌가면을 쓰고 흡혈귀로 변하는 비극을 맞이한다. 그후 흡혈귀의 본능에 따라 배에 타고 있던 사람들 58명을 무참히 죽였지만, 바다로 도망치던 아들마저 죽이려고 하던 중 마침 뜬 태양빛을 받아 소멸했다. 아버지의 죽음은 체펠리가 돌가면과 싸우는 결심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
- 윈저레오 : 윈드나이츠 로트의 77링의 수련을 마친 5명중 하나. 1327년에 수련을 통과했으며, '사자왕'이라는 별명을 얻고 있었다.
- 카이네기스 : 윈드나이츠 로트의 77링의 수련을 마친 5명중 하나. 1389년에 수련을 통과했으며, '애꾸눈'이라는 별명을 얻고 있었다.
- 아이크맨 : 윈드나이츠 로트의 77링의 수련을 마친 5명중 하나. 1408년에 수련을 통과했으며 '번개의 기사'라는 별명을 얻고 있었다.
- 스틱스 신부 : TVA에서의 성우는 카토 마사유키. 죠나단과 에리나가 미국으로 가기 위해 탔던 배에 같이 탔던 신부. 멕시코에서 선교활동을 하기 위해 배에 올라타게 되었다. 그가 십자가를 지하의 창고에 떨어뜨리게 되면서 관의 존재가 이야기의 수면 위로 급부상하게 된다. 그것을 회수하기 위해 창고에 들어가 관을 조사해 보는 순간 끔살.
참고로 이 캐릭터인 성우인 카토는 제7부 스틸 볼 런 VOMIC판에서 디에고 브란도를 맡은 바 있다! 충격과 공포.[8]
기관실에 십자가를 떨어뜨린 직후 사람들이 자신에게 멕시코에 가서 선교를 해달라던 때를 떠올리며 "주여, 당신은 나를 냄새나는 곳으로 보내는 걸 좋아하시나 봅니다..."라는 대사를 했는데, 이것이 멕시코를 비하한 것인지 기관실을 더러운 곳이라고 한 것인지에 대한 해석이 있다.다만 전자더라도 작가의 생각이 이렇다는게 아니라 대체 내가 왜이렇게 멀리가야만하냐 라는 한탄으로 해석하는게 옳다.
십자가를 '소중한 장사 밑천'이라 부른것으로 보아 절대로 깨끗한 성직자는 아니다.[9][이름분석(스포일러)]:
4. 에피소드
5. 미디어 믹스
- 애니메이션
- 팬텀 블러드(극장판) : 20주년 기념작. 그러나 극장 개봉 이후 현재는 볼 수 없는 환상의 작품이 되었다.
- 팬텀 블러드(TVA) : 25주년 기념작. 1화부터 9화까지 원작 1부의 내용을 다룬다.
- 게임
- 팬텀 블러드(게임) : 극장판 개봉에 맞춰서 제작된 게임.
-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 : 죠죠의 1~8부까지 모두 아우른 올스타 게임. 1부 관련으로는 조잡하지만 1부 스토리 모드도 갖추고 있고, 아래와 같은 캐릭터 및 스테이지가 등장했다.
- J 스타즈 빅토리 버서스 : 주인공인 죠나단 죠스타가 참전했다. 안타깝게도 죠죠와 관련된 스테이지는 등장하지 않았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 : 죠죠의 1~8부까지 모두 아우른 올스타 게임 제 2작. 아래와 같은 캐릭터 및 스테이지가 등장했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스타더스트 슈터즈
- 죠죠의 기묘한 모험 다이아몬드 레코즈
6. 기타
- 애니화된 이후 북미에서도 번역 출판되고 있다. 반응은 매우 좋아서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만화 부문 2위까지 올라갔다.
[1] 프레드릭 랭브리지(Frederick Langbridge), <불멸의 시(A Cluster of Quiet Thoughts)>.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 1권에 발췌된 것. 진흙탕을 보는 것이 디오, 별을 보는 것이 죠나단이라는 설이 있지만, 이에 대해 정 반대의 해석을 한 사람도 있다. 별을 바라본 한 사람과 진흙탕을 바라본 한 사람으로. 해당 링크. 또 다른 해석으로 3부와 연관 지은 해석도 있는데, 별을 바라본 한 사람과 진흙탕을 바라본 한 사람으로. 이 대사는 스톤 오션에서 죠린이 웨스트우드 전에서 이 시 뒤에 "나는 어느 쪽인가?" 라고 짧게 읊조리며 다시 등장했다. 단 죠린은 '진흙탕'이 아니라 '벽'이라고 약간 바꿔서 말했다.[2] 오스카 와일드가 비슷한 맥락의 대사를 적은 바 있다. "우리 모두는 시궁창 속에 있다. 하지만 우리 중 몇 명은 별을 바라보고 있다.(We are all in the gutter, but some of us are looking at the stars.)" 희극 <원더미어 부인의 부채(Lady Windermere's Fan)>에 나온 대사로, 출간 시점은 <불멸의 시>가 출간된 1896년보다 이른 시점인 1892년.[3] 햇빛을 쬐어서는 안되고 마늘과 은, 십자가가 약점인 등 신변을 제약하는 약점이 다른 괴물과 비교했을 때 유독 많은 편이다.[4] 단행본 1권 작가의 말에서 "대조적인 '''두 사람의 주인공'''을 통해, 두 가지의 살아가는 방식을 바라보고 싶습니다."라고 언급했다.[스포일러] 정확히는 1부만 보면 죠나단이 자신의 목숨을 희생해 디오를 저지했다는, 주인공은 비극을 맞이했지만 그럭저럭 해피엔딩이라 볼 수 있지만 사실 살아서 3부까지도 최종보스로 등장하니 배드 엔딩인 셈.[5] 그래서 짧은 단역이었지만 담당 성우는 이 대사를 수십번 재녹음했다고 한다. 그리고 성우가 성우인지라 엄청난(...) 성우 개그도 가능하다. 스고우 노부유키의 기타 항목 참고.[6] 사실 당연한 것이 청년기의 디오는 법학과의 우등생이다. 이 녀석들이 성인이 돼서도 변변치 못한 인생을 살았을 가능성이 높은 만큼 죠스타 가문을 집어삼키려는 디오의 계획을 위해선 잘라내는 것이 당연하다.[7] 근데 시생인이 되지 않은게 다행인게 3부에 디오한테 충성을 바치는 부하인 바닐라 아이스가 후에 시생인이 된걸 생각하면...[8] 참고로 스타일리쉬 죠죠 액션 시리즈에서의 디에고는 디오의 성우인 코야스 타케히토가 맡았다.[9] 그런데 후일에 어느 도를 넘어선 광적인 신부가 세상을 멸망시켰단 걸 생각하면 뭔가 은근히 복선스럽게 느껴지는 부분.[이름분석(스포일러)] 작가의 취향상 미국의 록밴드 스틱스에서 따온 이름인 듯 하나,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스틱스는 죽은자의 영혼이 배를 타고 사후세계로 들어가는 죽음의 강이다+그리스 신화에 따르면 살아있는 인간이 스틱스에 몸을 담그면 불멸의 신체를 가지게 된다고 한다(자세한 이야기는 문서참고). 3부에서의 죠나단의 행방을 보면 여러모로 의미심장한 작명...[10] 전체 횟수와 1부 기준 횟수는 동일하므로 기재하지 않는다.[11] 일러스트를 보고 이 녀석과 이 녀석이 떠오를수도 있을텐데, 모습이 상당히 비슷하지만 저 인물들은 죠나단과 디오이다.[12] 45회부터는 전투조류[13] 소년 시절[14] 모드 선택에서 등장, 각 모드들에 대해 안내해준다.[15] 캠페인 모드 돌발 이벤트에서 등장. 대전에서 패했을 때, "거꾸로 생각하는 거다, 져버려도 괜찮다고 말이야."라고 말씀하시며 바로 다음 판의 랭크를 무조건 올 S로 만들어준다.[16] 갤러리 모드의 갤러리 숍 메뉴에서 일러스트 등을 판매한다.[17] 캠페인 모드 돌발 이벤트에서 등장. 에너지를 지불하지 않으면 썬더 스플릿 어택, 에너지 1칸을 지불하면 썬더 크로스 스플릿 어택으로 대전상대의 체력을 감소시켜 준다.